현대리바트, ‘웹어워드코리아’ 브랜드쇼핑몰부문 대상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19-12-14 12:34:37
수정 2019-12-14 12:34:37
이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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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지난 4월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윌리엄스 소노마 단독 온라인몰(이하 WSI 온라인몰)’이 제16회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서 브랜드쇼핑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웹어워드코리아는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웹 평가 시상식으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한다.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항목을 평가 기준으로, 국내 인터넷 전문가 및 전문 교수진 평가 위원 3500명이 심사해 선정한다.
현대리바트측은 WSI 온라인몰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품격 아이덴티티를 온라인에 효과적으로 구현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현대리바트 관게자는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프리미엄 홈퍼니싱 콘텐츠를 온라인몰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SI 온라인몰은 ‘윌리엄스 소노마관’·’포터리반관’·’포터리반 키즈관’·’웨스트 엘름관’ 등 윌리엄스 소노마(WSI)社의 총 4개 브랜드로 구성된 프리미엄 홈퍼니싱 온라인몰로, WSI 오프라인 매장에 있는 주방용품‧가구‧침구 등 7,0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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