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대세’ …‘부부+자녀’ 가구보다 많아
전국
입력 2019-12-16 15:00:33
수정 2019-12-16 15:00:33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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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전국 2,011만 6,000가구 중 ‘1인가구’는 598만7,000가구로, 처음으로 부부와 자녀가 함께 사는 가구 수를 넘어섰습니다.
이 같은 추세라면 9년 후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1인 가구가 ‘부부+자녀’ 가구보다 많아질 전망입니다.
또한 2047년에는 가구주의 중위 연령이 세종을 뺀 모든 시도에서 60세를 넘어서며, 가구주가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가 전체 가구의 절반에 다다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외에도 2047년에는 가구주 4명 중 1명이 미혼 상태일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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