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 1순위 마감…경쟁률 62대1
경제·산업
입력 2019-12-19 10:43:18
수정 2019-12-19 10:43:18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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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삼호는 지난 13일 분양한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가 모든 타입에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이뤄진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의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8가구 모집에 1,361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경쟁률 35.82대1을 기록하며, 모든 타입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59㎡A 타입에서 나왔다. 10가구 모집에 기타지역 포함 총 628명이 몰리며 62.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입지적 장점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점이 더해져 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며 “성원에 힘입어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 향후 부평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는 인천 부평구 부개동 248번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6개 동, 전용 59㎡ 단일면적, 총 375가구 규모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6일 예정이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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