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빌리움 수유, 강북 마지막 ‘1억 원대’ 오피스텔로 집중

문화·생활 입력 2019-12-23 10:09:01 수정 2019-12-23 10:09:01 뉴스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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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신탁 책임준공관리형 토지신탁 참여... 신뢰 ↑

올 연말 자금 부담을 최소화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을 살펴보면, 아파트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비롯한 각종 규제가 엄격하게 적용되고 기준금리도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오피스텔 투자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오피스텔 투자는 투자금액 대비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투자가 가능해 오피스텔에 대한 가치는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올해 연말 오피스텔 시장이 주목하는 곳은 서울 강북 수유에 선보이는 어반빌리움 수유. 지하철 4호선 수유역과 우이신설선 화계역이 있어 더블역세권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반경 1Km 내 성신여대와 한신대 신학대학원 등 총 16개의 대학교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특히 최근 인근 하이마트 부지가 3.36,000만 원대에 거래되며 또 다른 오피스텔이 구축된다는 소식이 나오자, 어반빌리움 수유에 대한 기대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는 어반빌리움 수유가 강북 수유에서 1억 원대에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 분석하고 있다

태산건설이 시공하는 어반빌리움 수유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92-6번지 외 10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3~지상 17층 오피스텔 전용 16~17314실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아시아신탁이 책임준공관리형 토지신탁을 맡아 사업 신뢰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동대문, 명동, 서울역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우이신설선 화계역도 주변에 위치해 있다. 또 주변 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탄탄한 임대수요도 주목된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반경 1Km 내 성신여대와 한신대 신학대학원이 위치해 있는 것은 물론 덕성여대, 서경대, 광운대 등 총 16개의 대학교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어 수많은 교직원과 학생의 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공공기관 및 편의시설이 가깝다는 점도 강점이다. 우선 강북구청과 강북 경찰서, 강북 소방서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을 원하는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임대수요도 확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에 자리한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롯데시네마, 대한병원, 수유재래시장도 인접해 쉽게 이용 가능하다.

 

그들만의 차별화된 혁신설계도 돋보인다.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4m 규모의 높은 층고를 보유한 올림공간과 복층설계다. 실사용 면적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현재 거래되고 있는 오피스텔 상당수가 불법구조변경을 하고 있는 반면에 어반빌리움 수유는 올림공간 및 복층설계에 대한 건축허가를 완료한 상태로 입주민들이 마음 편히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이밖에 빌트인 가전가구, 1등급 내진설계, 공기정화장치 등을 적용해 상품 가치를 한층 더 강화해 입주민 특화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강북 수유 지역 내 최초로 입주민들에게 조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실적으로 아침 식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한 배려이다. 이어 무료 자전거 렌탈 서비스와 함께 북카페, 스카이 파티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조성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어반빌리움 수유 홍보관은 서울 강북구 도봉로 323 2층에 위치해 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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