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식서비스, 1년만에 몸집 두배 불렸다
경제·산업
입력 2020-01-02 15:19:49
수정 2020-01-02 15:19:49
김성훈 기자
0개

온라인 음식서비스 거래액이 역대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과 1년 만에 몸집이 두배 이상 커진 것입니다.
온라인 음식서비스는 완전히 조리된 음식을 온라인 결제를 통해 배달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이상 증가한 1조 24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온라인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매달 70% 이상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는데, 이는 1인가구가 늘어나며 간편식이 유행하고 배달앱이 대중화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문다애기자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무안군,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초청 청렴 특강
- 2경기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 "평화·통일 거점으로 재탄생"
- 3김성제 의왕시장 '이주노동자 맞춰 모국어 안전수칙 배포'
- 4“에이전틱 AI 시대 본격화”…삼성, AI로 새로운 가능성 연다
- 5오너 3세 합류에도…1조 자기자본 힘겨운 LS증권
- 6코인원,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코인 빌리기' 출시
- 7'GA 5위' 굿리치 매물로…보험사 GA 확장 경쟁 불붙나
- 8NC AI, 자체개발 LLM 기술력 인정…독자생존은 과제
- 9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높여…속도조절론 부응
- 10빗썸, 모바일신분증 민간앱 인증 확대 적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