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 5명 중 1명은 20대 후반
전국
입력 2020-01-13 09:09:14
수정 2020-01-13 09:09:14
전혁수 기자
0개
한국, OECD 국가 중 20대 후반 실업자 비중 가장 높아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한국 실업자 가운데 20대 후반 청년이 차지하는 실업자 비중이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OECD 통계에 따르면 2018년 한국 실업자 가운데 25~29세 실업자는 21.6%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덴마크(19.4%), 멕시코(18.2%) 순이었다.
한국 실업자 5명 중 1명은 20대 후반인 셈이다.
OECD 국가 가운데 20대 후반 실업자 비중이 20%가 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20대 후반이 한국에서 차지하는 인구 비중은 7.8%에 불과하다. /wjsgurt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항시, K-바이오의 미래를 말하다…‘바이오헬스에서 찾는 포항 미래발전포럼’ 개최
- 포항시의회, 제325회 임시회 1일 차 ‘시정질문’ 실시
- 천년고찰 직지사, 국보와 수장고로 문화유산 지킨다
- 김천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 경주시,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미래형 문화 인프라 구축
- 영천시, 제22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세부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 김천교육지원청, 안전한 등굣길 위한 범죄 예방 캠페인 전개
- 포항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2학기 교(원)장·교(원)감 회의 개최
- 영천시, 경북 무형유산 ‘영천 목조각’ 홍보전 개최
- 포항시,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청년정책 성과 인정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 K-바이오의 미래를 말하다…‘바이오헬스에서 찾는 포항 미래발전포럼’ 개최
- 2포항시의회, 제325회 임시회 1일 차 ‘시정질문’ 실시
- 3천년고찰 직지사, 국보와 수장고로 문화유산 지킨다
- 4김천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 5경주시,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미래형 문화 인프라 구축
- 6영천시, 제22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세부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 7김천교육지원청, 안전한 등굣길 위한 범죄 예방 캠페인 전개
- 8포항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2학기 교(원)장·교(원)감 회의 개최
- 9영천시, 경북 무형유산 ‘영천 목조각’ 홍보전 개최
- 10포항시,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청년정책 성과 인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