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6년 기준인건비 109억 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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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30 17:16:02
수정 2025-12-30 17:16:02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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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양주=김채현 기자] 양주시의 2026년도 기준인건비가 전년 대비 약 109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양주시는 이번 증액 규모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증가율 7위에 해당하며 기준인력도 52명 증가해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 대응 여건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는 기준인건비 산정 방식에 인구 증가율 등 신규 지표가 반영된 결과로 양주시는 2026년 보통교부세 감액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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