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오는 17일까지 ELS·DLS·DLB 등 9종 공모

증권·금융 입력 2020-01-14 09:33:15 수정 2020-01-14 09:33:15 이소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삼성전자 보통주’ 기초자산으로 한 ELS 상품 등…리자드 상환 기회 2번 제공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KB금융그룹 계열 KB증권은 오는 17일까지 삼성전자 보통주·HSCEI·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활용하고 두 번의 리자드 상환 기회를 제공하는 ‘KB able ELS 1111호(3년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 등 9종의 상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9종의 공모 상품 중에는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7종 △파생결합증권(DLS) 1종 △파생결합사채(DLB) 1종 등도 포함돼 있다. 먼저 △KB able ELS 1108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스텝다운형)는 S&P5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3.7%(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1109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CSI300(상하이선전300)·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4%(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1110호(3인덱스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KOSPI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노 낙인(No Knock-In Barrier)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5.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또한 △KB able ELS 1111호(1스탁 2인덱스 슈퍼리자드 스텝다운형)는 삼성전자 보통주(KS. 00593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5.4%(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1112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삼성전자 보통주(KS. 00593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6.6%(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1113호(1스탁 2인덱스 월지급식 스텝다운형)는 삼성전자 보통주(KS. 00593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5.31%(세전, 월 0.4425%)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KB able ELS 1114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CSI300(상하이선전30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달러투자상품으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6.5%(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DLS 283호(하이브리드 스텝다운형)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약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7.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DLB 275호(하이브리드 울트라 하이파이브형)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USDKRW 매매기준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노 낙인(No Knock-In Barrier)구조로 약 2년 만기에 6개월 단위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상품들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타 상세한 내용은 KB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