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투명성 지원센터’ 본격 가동
증권·금융
입력 2020-01-20 08:32:50
수정 2020-01-20 08:32:50
이소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7일 ‘회계투명성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회계투명성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회계법인의 품질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구로, 회계사회가 신(新)외부감사법 시행으로 회계감사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중소회계법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신설했다.
지원센터는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빅4’ 회계법인과 중견회계법인, 중소회계법인 대표들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두고 주요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했으며, 향후 중소기업의 외부감사를 수행하고 있는 중소회계법인의 품질관리시스템 구축·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품질관리 표준규정과 매뉴얼 개발 등 회계법인의 품질관리실 운영 및 중소기업의 회계역량을 강화를 위한 각종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 기장군,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사업' 지원 대상 확대
- 2美 통관 강화에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 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노동 착취' 관행 겨냥…업계 반발
- 4연말 개인 매수세 美지수 ETF에 집중…산타 랠리 기대감
- 5중국어선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담보금 최대 10억
- 6렛츠런파크 부산, '말의 해' 맞이해 전시관 헤리티지홀 선봬
- 7中 완커, 7000억대 채무상환 30거래일 유예
- 8은·백금 사상 최고가 경신…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시장 급등
- 9SPC삼립 시화공장 사고 수사 해 넘긴다…관련자 조사 마무리 단계
- 10올해 가장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