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업계 “우한 폐렴, 韓수출 단기 영향 제한적”
전국
입력 2020-01-28 21:06:46
수정 2020-01-28 21:06:46
전혁수 기자
0개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우한폐렴이 한국 수출에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정부와 업계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정부에서도 우한 폐렴으로 인해 한국 수출이 받을 단기적, 직접적 영향은 작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앞서 메르스나 사스가 유행했을 때도 수출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습니다.
다만 사태가 장기화돼 중국 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하면 수출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정부는 우한폐렴 확산이 실물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점검하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wjsgurt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광주 북구, 지역화폐 '부끄머니' 11월 중 발행
- 명현관 해남군수 "솔라시도는 탄소중립 시대 이끌 새로운 국가 전략 거점"
- 김철우 보성군수, '원팀 보성'으로 2025 을지연습 성공 이끌어
- 진도군, 주민과 함께 지적재조사 사전 경계 협의
- 목포시, 시설보호아동 위한 '특별한 하루' 선물
- 신우철 완도군수 "완도군 미래 책임질 핵심 인프라 될 것"
- 남원시, 블루존 프로젝트 최종 선정…2,036억 투자 확정
- 원주시, 부론 나들목(IC) 실시설계(안) 주민설명회 개최
- “현장에서 바로 듣고 바로 해결”...원주시 이동시장실 호평
- 원주시, 방위산업체 ㈜한국정밀소재산업과 공장 신설 투자협약 체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 북구, 지역화폐 '부끄머니' 11월 중 발행
- 2명현관 해남군수 "솔라시도는 탄소중립 시대 이끌 새로운 국가 전략 거점"
- 3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푸에기아1833·BDK퍼퓸 입점
- 4김철우 보성군수, '원팀 보성'으로 2025 을지연습 성공 이끌어
- 5네이버,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엑스포 in 광주’ 개최
- 6김강우, 편스토랑서 건강 곡물 '파로'로 자녀 맞춤 집밥 소개
- 7인문·철학잡지 '타우마제인' 7호 출간…현대인의 '우정'을 묻다
- 8새누, 배리어프리 보관함 출시…코레일·SRT 역사 설치·교체 본격화
- 9진도군, 주민과 함께 지적재조사 사전 경계 협의
- 10K2코리아그룹, 리브노트레이스와 공식 후원 협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