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칠레 경찰, CCTV에 포착된 잔혹한 집단 구타
전국
입력 2020-02-06 17:07:36
수정 2020-02-06 17:07:36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경찰관의 손에 끌려가는 한 소년.
갑자기 7명의 경찰이 달려와 집단 구타를 시작합니다.
칠레 푸엔테 알토 마을의 CCTV에 포착된 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구타에 가담한 경찰관 7명에게 정직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구타를 당한 사람은 18세 소년으로 갈비뼈 골절과 등에 심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소년의 부모는 아들이 살아 있는 것이 행운이라며, 경찰의 과도한 폭력 사용을 비판했습니다.
에두아르도 위트 경찰대령은 문제의 경찰관들은 징계를 받을 것이며 이 사건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마드라스체크, 국내 대표 협업툴 '플로우' 10주년 기념
- 2우리은행 IB그룹 여의도로 이전…계열사 시너지 확대 기대
- 3공영홈쇼핑, 봄 맞이 ‘쿠폰이 활짝∙적립이 활짝’ 이벤트
- 4벤처기업 54.7%, 상법 개정안 부정적
- 5중진공, 통상변화대응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 6iM금융그룹, 서울핀테크랩과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 성료
- 7DB손해보험, 소비자평가단 23기 발대식 개최
- 8부산시,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비 10만달러 지원
- 9신한은행 ‘땡겨요’, 동대문구 공공배달앱 업무협약
- 10한국타이어,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