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테라피,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마사지 샵

'젊음의 거리'라 불리는 홍대는 볼거리, 즐길거리, 맛집이 즐비해있어 데이트 코스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으로 최근에는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홍대 마사지샵을 찾는 젊은이와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홍대 마사지 '벨라테라피'는 연예인, 셀럽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뭉쳐있는 근육, 피로에 찌든 지친 몸을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마사지를 선보이고 있다.
방문 시 고객과 일대일 상담을 거쳐 개인에게 맞는 마사지를 진행한다. 특히 평소에 통증을 느끼거나 뭉쳐서 일상생활이 힘든 부위를 전문 관리사가 직접 마사지해 몸과 마음을 제대로 힐링한다. 특히, 이곳에서는 농축된 천연 오일과 아로마 오일을 배합한 테라피로 피부에 보습, 탄력, 영양을 준다.
또한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로 기념일, 생일 연인과 방문하기 좋으며 깔끔한 내부 시설, 철저한 위생관리로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벨라테라피 관계자는 "커플 마사지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전문 관리사가 개인의 몸에 최적화된 마사지를 진행한다. 추운 겨울, 야외활동보다는 실내에서 데이트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꼭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며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오붓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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