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부통령, K-뷰티에 관심…셀리턴 방문
경제·산업
입력 2020-02-13 13:55:33
수정 2020-02-13 13:55:33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월드서밋 2020’ 총회 참석차 방한한 레니 로브레도 필리핀 부통령이 지난 6일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셀리턴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문은 필리핀 부통령실의 제안으로 성사된 일정으로, 이번 방한 일정에서 국내 기업 방문은 셀리턴이 유일했습니다.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과 김일수 셀리턴 대표이사는 국내외 뷰티 산업 동향을 공유했으며 양국이 뷰티 및 헬스케어 산업을 중심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셀리턴은 로브레도 부통령이 필리핀 청년과 지역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필리핀 진출 시 사회공헌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인천공항 최대 실적인데…면세점 적자 행진
- 국정 혼란 속 계약연기·방한취소…방산업계 ‘촉각’
- [이슈플러스] 한미약품 주총서 4인 연합 ‘승’…“경영권 우위 확보”
- ‘이재명표’ 상법 격돌…“주주보호” VS “경제 폭탄”
- 중소기업계 "대법 통상임금 판결 유감…경영환경 악화 우려"
- “신동엽 효과” 세븐일레븐, ‘생드래프트비어’ 초기대비 매출 45%↑
- 오뚜기, '오징어 게임 시즌2' 협업 '뿌셔뿌셔' 2종 160만개 돌파
- GS리테일, ‘우리동네GS’ 앱 MAU 역대 최고치…“2년 만에 244만명”
- 캐치테이블, ‘위스키 페어링’ 이용 고객 6배 증가
- 바디프랜드, 마사지가구 ‘파밀레’ 론칭…가구 시장 진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