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 개관 3일간 1만8,000여명 몰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유림E&C는 경기도 양주옥정신도시 A-20(1)블록에서 선보이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에 오픈 3일간 총 1만8,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모델하우스에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방문을 위해 고객들이 길게 줄을 선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주말인 일요일에는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기도 했다. 내부에 마련된 유니트에는 상품을 살펴보려는 관람객들로 붐볐고, 자세한 분양가와 청약조건 등을 묻는 상담석도 만석을 이룬 모습이 나타났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출입구에 적외선 열화상 감지카메라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발열 유무를 모니터링하고, 마스크와 세정제, 살균 플루건 등이 준비됐다.
이정철 분양소장은 “그동안 양주옥정신도시에 공급된 단지들 중에서도 보기 드문 키즈 중심의 커뮤니티 구성과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에 속해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코로나 사태와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이 찾아 주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140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2㎡A 35세대 △75㎡A 270세대 △84㎡A 614세대 △84㎡B 221세대다.
단지는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7일 실시한다. 계약은 3월 10~12일까지 3일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4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1월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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