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형 주담대 금리 더 싸진다…최저 연 2.61%
증권·금융
입력 2020-02-18 15:53:47
수정 2020-02-18 15:53:47
유민호 기자
0개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지난 1월 기준 자금조달비용지수. 코픽스(COFIX)가 일제히 내렸습니다.
이와 연동한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최저 연 2.61%까지 떨어집니다.
코픽스는 정기예금과 적금, 주택부금 등 국내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으로, 은행에서 취급하는 변동형 주택대출 금리의 기준입니다.
신한·KB국민·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은 신(新) 잔액 기준 코픽스 변동형 주택대출 금리를 일제히 전달보다 0.02%포인트 낮추며, 6개월 연속 내렸습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금리도 0.06%포인트씩 내려 2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티웨이항공, 이사회 물갈이…대명소노 서준혁 이사회 진입
- 2한화생명, 투톱 경영 복귀…김동원 중심 재편 가속
- 3또 부당대출 사고…신뢰 추락하는 국책銀 기업은행
- 4삼성, 폴더블폰 신작 나온다…노태문 ‘갤Z7’ 승부수
- 5SK하이닉스 첫 시총 200조 돌파…“후공정 경쟁력 강화”
- 6중동 긴장 완화에 다시 뛰는 증시…코스피 3100 돌파
- 7대구 북구청,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5곳 현장 확인 실시
- 8고도 난청 환자의 희망 '청각 임플란트 수술'…세브란스병원서 3000건 시행
- 9삼성증권, 블랙스톤 재간접 신탁 펀드 국내 독점 판매
- 10한국수력원자력,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모델 상용화 추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