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브이에이치코리아, 바이러스 막는 바이오크린룸 병원 공급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0-02-21 12:04:48
		수정 2020-02-21 12:04:48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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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코로나19사태에 따른 음압병실 부족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엔브이에이치코리아가 삼성서울병원 등에 바이오크린룸 공급 부각에 강세다. 
21일 오후 12시 2분 현재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10.55% 상승한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하면서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서울을 제외한 지역들의 음압병상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음압병상은 기압 차를 이용해 병실 내부의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 병원균과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기능을 한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가 지분 73%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원방테크는 공기중의 세균, 바이러스에 의한 오염 및 과 입자 제어·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바이오크린룸을 삼성서울병원 등 병원과 바이오기업에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방테크의 바이오크린룸은 병원의 무균 수술실, 수술실, 중환자실, 격리실 등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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