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이젠, 제과제빵 브랜드평판 5위 선정

소프트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홍루이젠’이 2020년 2월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TOP 5에 선정되었다. 제과제빵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던킨도너츠와 타르트 전문점 타르타르에 이어 소프트 샌드위치 카테고리 내 유일한 브랜드다.
브랜드 평판 조사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순위를 매기는 랭킹으로 2월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 평판은 20년 1월 4일부터 2월 5일까지의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4,361,480개를 분석했다. 지난 1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642,792개와 비교하면 23.35% 증가한 양이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 가치, 소통 가치, 소셜 가치, 시장가치, 재무 가치, 사회적 가치로 나누어 분석했다.
홍루이젠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좋은 최고급 천연 버터, 무가당 연유, 잡육이 섞이지 않은 순수 돈육 샌드위치 햄을 사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간식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짭조름한 속 재료가 달콤한 연유 버터크림과 조화를 이루면서 이른바 단짠으로 불리는 중독성이 있다고 평을 받았다.
한편, 70년 전통의 대만 샌드위치 브랜드로 지난 2018년 6월 홍대에서 첫 매장을 선보인 이후, 연일 조기 품절을 기록하며 전국에 대만 샌드위치 열풍을 이끌었다. 런칭 1년 만에 200개 매장을 오픈한 홍루이젠은 현재 소프트 샌드위치 카테고리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으며, 전국 3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계의 초통령이라 불리는 160만 채널 유튜버 '흔한남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 연령층에게 주목받고 있다. 홍루이젠의 대표 메뉴와 한정판 흔한남매 스티커를 만날 수 있는 ‘흔한남매
세트’ 2종을 출시했으며 관계자는 “흔한남매 세트는 귀여운 흔한남매의 캐릭터를 담은 패키지는 물론,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흔한남매 스티커가 함께 구성되어,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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