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총 1,766명 달해
		전국
		입력 2020-02-27 17:48:21
		수정 2020-02-27 17:48:21
		전혁수 기자
		0개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7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보다 505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대구의 경우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422명 늘어난 1,1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던 74세 남성이 자가격리 중 사망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입원 대기 중 증세가 악화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던 중 숨졌습니다. /wjsgurt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잦은 입원·응급실행…중증 천식, 약값 부담에 치료 장벽
 - 2지주계 보험사 3분기 희비…본업은 대체로 부진
 - 3SPC 3세 경영 가속…허진수 부회장·허희수 사장 승진
 - 4개보위 “SKT, 해킹 피해자에 30만 원씩 배상”
 - 5KB국민은행, 4년만에 리딩뱅크 복귀? '규제 변수' 관건
 - 6증시 상승에 시총 판도 격변…'10조 공룡' 속출
 - 7“요양원 아닌 호텔급 노후”…시니어타운 공급 ‘속속’
 - 8보안 투자 인색 ‘네이버·카카오’…“인력·예산 글로벌 절반”
 - 9소비자·배송기사 원하는데…‘새벽배송’ 금지 논란
 - 10트럼프 “엔비디아 최신 GPU 못준다”…韓 수급 차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