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말 기준 보험사 K-ICS 210.8%…전분기比 4%p 올라

금융·증권 입력 2026-01-06 16:25:36 수정 2026-01-06 16:25:36 이연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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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여력비율 변동 추이 [자료 = 금융감독원]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지난해 9월말 기준 보험사 재무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 킥스)이 210.8%로 전분기 대비 4.0%p 상승했다.

킥스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지난해 상반기 말 3분기 만에 반등세로 전환한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9월 경과조치를 적용한 18개 보험사의 2025년 9월 말 킥스 비율이 210.8%로 전 분기 206.8% 대비 4.0%p 상승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사는 201.4%, 손해보험사는 224.1%로 전 분기 대비 각각 0.5%p, 9.5%p 올랐다. 

경과조치 전 기준으로 보면, 생보사 183.1%, 손보사 217.0%로 전 분기 대비 각각 2.0%p, 9.5% 상승했다. 

지급여력비율 변동을 자세히 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경과조치 이후 킥스 가용자본은 274조7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4조1000억원 증가했다. 

요구자본은 130조3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조3000억원 늘었다. 주가 상승으로 인한 주식위험액이 6조5000억원 증가했지만, 듀레이션갭 축소에 따른 금리위험액이 2조2000억원 감소하는 등 상호 상쇄된 영향을 받았다.

금감원은 "최근 금리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등 금리변동이 심화되고 있어 금리변동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ALM 관리 노력을 지속할 필요가 있고, 손해율 악화가 보험부채 증가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손해율 관리 노력을 강화할 필요하다"고 말했다.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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