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이웃 브라질 걸렀다”…아르헨·볼리비아 코로나 비상
전국
입력 2020-02-27 17:49:56
수정 2020-02-27 17:49:56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남미대륙 중에는 처음으로 브라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인근 국가인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는 브라질 첫 발병 사례가 확인된 후, 공항 경보를 강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라파즈 공항의 모든 직원들이 추가 조치의 일환으로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아르헨티나 당국은 현지시간으로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아직까지 아르헨티나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며 공포에 떨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볼리비아도 아직까지 확진 사례는 없지만, 최근 중국을 여행한 한 남성이 감염증 증세를 보여 보건소에 격리 후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순창군, 지방세 징수 실적 대상 수상…3회 연속 우수
- 수성구, 2025년 자연재난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수성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 .보건복지부장관상 대상 수상
- 수성구, ‘2025년 대구시 구·군 민원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수성구 캐릭터 ‘뚜비’, 동화책 ‘명탐정 뚜비의 사건일기’ 체험형 공연으로 만난다
- 대구시,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2곳 지정…미래산업 거점 마련
-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수성구 일부 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 계명문화대, 아세안 TVET 사업 통해 해외취업 성과 창출…국제 직업교육 협력 모범사례 주목
- 영남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12년 연속 정부 인증
- 국도 34호선 안동~영덕 도로개량 준공, 31일 11시 개통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미국, 美방산기업 제재한 中에 "보복 강력반대"
- 2주유소 기름값 3주 연속 내림세…다음 주도 하락 전망
- 3삼천리, '지도표 성경김' 성경식품 1195억원에 인수
- 4순창군, 지방세 징수 실적 대상 수상…3회 연속 우수
- 55년 만의 신규 공급에…양산 힐스테이트 물금센트럴, 관심 집중
- 6내주 4970가구 분양…"연말 막바지 공급"
- 7시행 앞둔 ‘AI 기본법’…세계 최초 타이틀 뒤 업계 고민은
- 8코스닥, 매일 한 종목씩 신규상장…'다산다사' 구조로
- 9"5% 오르면 옵션은 214% 올라요”…토스證의 아주 위험한 '쉬운 금융'
- 10"우체통에라도 버려주세요"…전자담배, 폐기기 회수는 어떻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