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총 4,212명…사망 22명
전국
입력 2020-03-02 12:57:28
수정 2020-03-02 12:57:28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21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476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총 22명이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18명으로 집계된 이후 4명이 추가됐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총 31명이다.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3,705명으로 늘었다. 대구 누적 확진자가 3천81명, 경북 누적 확진자는 624명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부터 오전 10시에 오전 0시(자정)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홈페이지에 발표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오전 9시 기준으로 환자 현황을 발표했지만, 날짜별 환자 변화 폭을 정확히 집계하기 위해 기준을 바꿨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 한국해양대 글로컬대학 지정 위한 혁신전략 보고회 개최
- 2KT, 통화매니저 민원 응대 보호 기능 확대
- 3KGM, 2분기 영업익 179억원…전년比 70.5%↑
- 4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영업익 4922억원…전년 대비 152%↑
- 5“지방도 국평 분양가 평균 6억”…‘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선점 경쟁
- 6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익 8700억원…전년 동기 대비 36.8%↑
- 7한국공항, 역대급 폭염 속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활동
- 8FSN, '소셜아이어워드 2025' 9개 부문 수상
- 9에어프레미아, 창립 8주년…미주 전략으로 글로벌 도약 가속
- 10한국타이어, ‘아이오닉 5 N’ 전용 21인치 교체용 타이어 독점 공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