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널티, 파우치 음료 5종 출시... CVS 채널 공략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한국맥널티가 ‘브니 파우치 음료’ 5종을 출시했다.
이번 맥널티 브니 파우치 음료는 총 5종으로 기존 제품 2종 아메리카노 스위트, 헤이즐넛향이 있으며 신규 3종은 커피 향미(flavor)로 확장했다. ‘아메리카노 블랙’은 브라질 커피를 베이스로 달지 않고 깊은 커피의 맛을, ‘카페라떼’는 진한 커피에 우유를 더해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고, ‘흑당라떼’는 흑당의 단맛과 홍차의 향이 잘 어우러져 타사 제품들보다 풍미 있는 흑당라떼를 맛볼 수 있다.
한국맥널티는 지난해 브니 파우치 음료 4종을 출시해 성공적인 런칭을 이뤄내 올해는 파우치 음료를 5종으로 확장하여 출시했다. 이번 출시에는 신규 3종 아메리카노 블랙, 카페라떼, 흑당라떼를 추가했다. 파우치 음료는 가성비가 높아 여름철 대표 인기품목으로 꼽히고 있으며, 국내 파우치 커피 시장은 (닐슨코리아 기준) 2018년 979억원 규모로 평균 900억~1,000억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파우치 음료 확대 요인으로는 휴대·이동 편의성이 좋고 캔·유리 제품 대비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맥널티 담당자는 “이번 겨울의 전년대비 평년기온이 높은 것으로 보아 올 여름의 무더위가 예상될 것 같다”며 “맥널티 파우치 음료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이며, 앞으로도 간편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음료를 개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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