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감축 노력’ 대형마트 5 곳 중 4곳 ‘F’
경제·산업
입력 2020-03-04 14:29:25
수정 2020-03-04 14:29:25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국내 대형마트들의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노력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국내 대형마트의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노력을 평가한 결과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메가마트가 F등급을, 이마트는 C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려는 매장 활동과 자체브랜드(PB) 상품·협력사 협업을 통한 감축 노력, 소비자 참여 유도 및 사내 감축 노력 등을 평가한 결과입니다.
그린피스는 “대형마트가 일회용 플라스틱 처리와 비용을 모두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소비자에게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장보기를 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경경자청, 수성알파시티에 수도권 ICT 기업 유치 박차
- 2영진사이버대학교, 서울영상위원회·문학의집 서울·한국디카시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3영천시, 제22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 4한국수력원자력,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 5포항교육지원청,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시
- 6도시 성장 기본은 안전…포항시, 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 안전 점검 강화
- 7경상북도교육청 예술영재 김천교육원 수료식 개최. . .경북 예술영재들의 새로운 출발 위한 날갯짓
- 8김천시, 국회 토론회서 혁신도시 활성화 해법 모색
- 9영천교육지원청, ‘2025 화통(火通) 수업공감·회복적 생활교육 콘서트' 개최
- 10영천시, 2026년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작업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