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적물량 마스크 생산업체 95%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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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3-06 17:44:48
수정 2020-03-06 17:44:48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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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정부가 공적물량 마스크 생산업체 95%와 관련 계약을 마쳤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6일) 낮 12시 기준으로 전체 131개 마스크 생산업체 중 125개사와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마스크의 종류와 가격의 다양성, 기존 계약의 인수 여부 등이 모두 다른 개별적인 계약 협상이었지만 단기간에 높은 성공률을 나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공적물량 확보 과정에서 보여준 마스크 생산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며 “생산성 증진과 생산능력 제고를 위해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리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기재부는 “이번 대책으로 어려움이 생겨 생산을 멈추겠다고 밝힌 제조업체 이덴트를 두고선 “잘 협의해 적정한 가격으로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원만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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