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감염자 10만명 돌파…첫 발병 66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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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3-07 10:20:46
수정 2020-03-07 10:20:46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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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면서 전 세계 확진자 숫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AP통신과 미국 CNN방송 등 외신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이는 세계보건기구 WHO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병을 확인한 지난해 12월 31일 이후 66일만이다. '발원지'로 지목되는 중국이 있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아프리카까지 모든 대륙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됐고, 전세계 90여 개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CNN은 미 존스 홉킨스 대학 자료를 인용해 이날 오전 기준으로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존스 홉킨스대는 전세계 확진자가 10만330명, 사망자는 3,408명이라고 밝혔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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