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널티, 스틱커피 ‘아이브루(iBrew)’ 모든 유통채널 입점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원두커피 전문기업 한국맥널티의 자체 스틱커피 브랜드인 ‘아이브루(iBrew)’가 기존 판매채널에서 모든 유통채널로 확장 입점 됐다.
한국맥널티 ‘아이브루(iBrew)’는 25년 커피제조에 대한 노하우와 맥널티만의 CMGT기술이 (Cryogenic Micro Grinding Technology, 극저온 초미세 분쇄기술) 적용된 제품이다. 아이브루는 출시 약 1년여 만에 2,000만 스틱 판매기록을 올렸으며 현재 맥널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아이브루(iBrew)는 기존 대형마트, 슈퍼마켓, 온라인 등에서 판매 중이며,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롯데마트와 편의점(GS25)에도 신규 입점 되었다.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 디자인 리뉴얼과 동시에 새롭게 라인업 하여 아이브루 모카 블랙, 아이브루 다크블렌드, 아이브루 헤이즐넛향 총 3종을 전 유통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맥널티 담당자는 “맥널티 아이브루는 별도의 TV광고, 판촉활동 없이 입소문 만으로 판매 매출을 기록해 왔다. 이는 원두커피 본연의 맛을 낼 수 있게 오랜 기간 연구해온 결과다.”라며 “전 유통채널 내 아이브루 입점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공략할 것”이라고 알렸다. 오는 12일부터 전국의 롯데마트와 편의점에서 각각 아이브루 100개입 3종과 아이브루 30개입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이민주 기자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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