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봄기운 완연…전국 맑고 일교차 커
전국
입력 2020-03-18 09:08:31
수정 2020-03-18 09:08:31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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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수요일인 18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호흡기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중부와 전라도에서는 오전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보됐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에는 200m 내외의 안개가 예보돼 교통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예보됐다. 먼바다 물결은 동해 2.0∼6.0, 서해 2.0∼4.0, 남해 1.0∼4.0m로 일겠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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