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홀딩스 투자사, ‘바이오세움’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승인 소식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20-03-26 14:05:26 수정 2020-03-26 14:05:26 배요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바이오세움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원익홀딩스가 상승세다. 


26일 오후 2시 3분 현재 원익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3.29% 상승한 3,450원을 기록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바이오세움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증폭(PCR) 검사시약을 지난 13일 긴급사용 승인했다. 씨젠 등에 이어 국내에서 5번째로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거나 신청 후 대기 중인 국산 진단시약의 수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원익홀딩스 자회사 원익투자파트너스는 바이오세움 지분 6.87%를 보유하고 있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