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빌게이츠 ‘코로나백신 공장 7곳 적극 지원’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0-04-07 14:57:04
수정 2020-04-07 14:57:04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유바이오로직스가 빌게이츠의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가장 치료 가능성이 높은 백신 제조업체 7곳을 선정해 공장 건립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져 강세다.
7일 오후 2시 55분 현재 유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6.15% 상승한 7,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2월 콜레라백신 제조시설 증설을 비롯해 백신재조성, 표준품 제작, 주사제형 콜레라 접합백신 등이 빌 & 멜린다게이츠 재단의 직간접적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유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 예방백신 개발을 위해 지난달 25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바이오노트, 씨티씨백, 카브 등 4개 법인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MOU를 맺은바 있다. /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