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 글로벌제약사 로슈 자회사와 코로나19 치료제 연구소식↑
증권·금융
입력 2020-04-14 10:51:18
수정 2020-04-14 10:51:18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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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디엔에이링크가 글로벌제약사 로슈의 자회사와 코로나 19 치료제를 공동 연구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디엔에이링크는 전 거래일 대비 2.97% 오른 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디엔에이링크는 인간의 유전적 차이가 코로나19 질환의 발생, 진행 및 치료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글로벌 제약사인 제넨텍(Genentech)과 공동연구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디엔에이링크가 임상연구 책임을 맡고 국내 5개 지역에 소재한 종합병원(서울·대전·대구· 진주·부산)이 참여한다.
특히 디엔에이링크는 5개 지역 종합병원에서는 치료중인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 결과 및 약물치료 효과에 대한 임상정보를 수집하게된다. 디엔에이링크에서는 확진자 를 대상으로 질병관리본부와 공동개발한 한국인칩(Affymetrix Axiom™ KORV1.1-96 Array)을 분석함으로써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예방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원인 유전자를 규명하게 된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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