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15차 '야외' 합동설명회라더니…'실내' 웨딩홀서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0-04-20 14:08:53 수정 2020-04-20 14:08:53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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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신반포15차 조합이 1차 합동설명회를 여는 엘루체컨벤션 모습.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이 20일 1차 합동설명회를 예정대로 진행했다.

당초 신반포15차 조합은 이번 합동설명회를 엘루체컨벤션 6층 노천옥상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지만 비가 오면서 계획이 변경됐다. 6층 야외공간 대신 실내 웨딩홀을 설명회 장소로 마련한 것이다.

20일 신반포15차 조합이 1차 합동설명회를 여는 엘루체컨벤션. [사진=서울경제TV]

 
현장은 입구부터 엄격히 통제하는 분위기였다. 코로나19 상황에 설명회를 강행하는 만큼 입구에서부터 외부인을 막았다.
이날 현장에는 서초구청 재건축지원팀도 지원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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