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잇다, 성수 ‘공간 와디즈’ 오픈
증권·금융
입력 2020-04-22 14:34:45
수정 2020-04-22 14:34:45
유민호 기자
0개
온·오프라인 결합 '공간 와디즈' 오픈
펀딩제품 체험 기회…워크스테이션도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서울 성수동 옛 인쇄소 자리에 ‘공간 와디즈’를 열었습니다.
지하 1층과 루프탑을 포함해 모두 4개층으로 꾸려진 공간 와디즈는 온라인에서 펀딩이 진행 중인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토크콘서트와 강연 등 스타트업이 행사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 창업, 창작자가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워크스테이션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신혜성 / 와디즈 대표
“누구든지 오셔서 아직 시중에 나오지 않은 제품이기 때문에 만져보고,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고 이를 통해 사람들의 지혜가 모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공간 와디즈는 메이커와 서포터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와디즈가 처음 시도하는 온·오프라인 연계형 사업입니다. /you@sedaily.com
[영상취재 허재호]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銀 상생금융 확대…공공배달앱 가맹 소상공인 200억 금융지원
- '코인 3법' 美하원 통과…국내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탄력받나
- 부실과 부실의 만남…코스닥 깜깜이 주인 변경 '주의'
- 은행권 활발해진 공동대출…하반기 지방銀-인뱅 협업 이어진다
- 우리투자증권, 2분기 '개인형IRP 원리금비보장 수익률' 1위
- "실버세대 잡아라"…4대 금융, '시니어 모시기 전쟁' 본격화
- 기지개 켜는 소비심리…편의점·백화점株 ‘활짝’
- 은행권 '제로 트러스트' 강조…고강도 보안체계 구축
- 기술 이전·관세 유예…몸집 키우는 K-바이오株
- 957만건 위반에 183兆 과태료?…FIU-업비트 정면 충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