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4구역 재개발 사업에 8개사 관심…현대·GS 등 참여
경제·산업
입력 2020-05-07 15:08:50
수정 2020-05-07 15:08:50
지혜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4구역 재개발 사업에 8개 건설사가 관심을 보였다.
노량진4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 GS건설, 호반건설, 금호건설, 코오롱글로벌, 고려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현장설명회 참여순서)등이 참여했다.
노량진4구역의 입찰 마감일은 오는 6월
22일이다. 일반경쟁입찰로 이뤄지며, 입찰보증금은 100억 원이다.
노량진4구역은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18길 27(노량진동) 일대 4만512.5㎡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5층~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8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지어질 계획이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HD현대중공업, 초대형 에탄올 운반선 2척 수주
- 공정위, '롯데지주·홈쇼핑·웰푸드' 현장조사…부당지원 혐의
- 한전, 올해 신규 정규직 총 700명 채용
- 코니멀즈, 반려동물 문제 행동 교정 플랫폼 ‘코니멀즈’ 앱 출시
- LG CNS, AWS와 손잡고 ‘생성형 AI 협력 조직’ 출범
- 창립 56주년 대한항공, ‘KE Way’ 선포…“글로벌 네트워크 캐리어 도약”
- KGM, 2월 내수·수출 총 8456대 판매…전년比 10.5%↓
- “봄 여행 떠나요”…진에어, 3월의 ‘매진’ 특가 오픈
- 포드코리아, 보증만료 차량 특별 서비스 캠페인 실시
- 노란우산 누적가입 300만 달성 기념 '3·3·3 프로모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