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55만개+α 직접일자리 3.5조 추경재원 확보직후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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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5-20 08:26:43
수정 2020-05-20 08:26:43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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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공공부문 ‘55만+α’개 직접일자리 사업을 3조 5,000원 규모 추경재원 확보 직후 조속히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 고용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대책과 관련해 이렇게 밝혔다. 이어 “일자리 근본해법은 민간의 일자리 유지·창출”이라며 “재정·세제금융 지원은 물론 규제혁파, 투자환경 개선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고 그 대책을 6월초 확정 예정인 하반기 경제정책방향(하경정) 계획에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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