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11월 4만3799대 판매…전년比 11.7% 감소
경제·산업
입력 2025-12-01 17:09:27
수정 2025-12-01 17:09:27
이혜란 기자
0개
올해 3~6월에 이어 다섯 번째로 월 4만대 이상 판매 달성,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실적 전반 견인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GM 한국사업장이 11월 한 달 동안 총 4만3799대(완성차 기준 – 내수 973대, 수출 4만2826대)를 판매하며 올해 3~6월에 이어 다섯 번째로 월 4만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GM 한국사업장은 11월 해외 시장에서 총 4만2826대를 판매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2만7328대 판매되며 실적 전반을 리드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 또한 같은 기간 해외 시장에서 1만5498대 판매됐다.
GM 한국사업장은 11월 한 달 동안 내수 시장에서 총 973대를 판매했으며,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819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높은 글로벌 수요를 바탕으로 꾸준히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며,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에도 풍성한 혜택을 포함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25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레이슬로프 제작사 다온케어, 한국장애인발명협회와 지식재산권 지원 MOU
- 세븐일레븐, 연말 구세군과 함께 취약 계층 아동에 나눔 실천
- 애니메이션 속 세계가 현실로…‘위시캣 테마파크 서울’ 개장
- 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 美 IIHS서 최고 안전 등급 ‘TSP+’ 획득
- 대웅제약 엔블로, 인도네시아 품목허가 획득…"동남아 시장 본격 진출"
- KGM, ISMS 인증 획득…"안전한 디지털 서비스 기반 마련"
- 롯데홈쇼핑, 선유도역 인근 ‘벨리곰’ 테마 거리 조성
- 한양대 응용미술교육과·리브베터, 산학협력 MOU…"수면 시장 경쟁력 강화"
- GS25, 크리스마스·연말 시즌 홈파티 세트 출시
- 디저트39, 해태제과와 슈게임 ‘아바타스타 슈’ 2차 굿즈 파우치 출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레이슬로프 제작사 다온케어, 한국장애인발명협회와 지식재산권 지원 MOU
- 2세븐일레븐, 연말 구세군과 함께 취약 계층 아동에 나눔 실천
- 3애니메이션 속 세계가 현실로…‘위시캣 테마파크 서울’ 개장
- 4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 美 IIHS서 최고 안전 등급 ‘TSP+’ 획득
- 5새마을금고재단, 10년간 지역사회에 110억원 지원...13만명 수혜
- 6대웅제약 엔블로, 인도네시아 품목허가 획득…"동남아 시장 본격 진출"
- 7KGM, ISMS 인증 획득…"안전한 디지털 서비스 기반 마련"
- 8롯데홈쇼핑, 선유도역 인근 ‘벨리곰’ 테마 거리 조성
- 9한양대 응용미술교육과·리브베터, 산학협력 MOU…"수면 시장 경쟁력 강화"
- 10GS25, 크리스마스·연말 시즌 홈파티 세트 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