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락, 미중무역분쟁 재조짐…원료의약품 핵심무기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0-05-28 14:55:07
수정 2020-05-28 14:55:07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보락이 미국와 중국의 무역분쟁 재조짐에 원료의약품 시장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2시 분 현재 보락은 전 거래일 대비 4.83% 오른 2,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재조짐에 각종 희토류, 대두, 원료의약품 등이 핵심 관련주로 떠로으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원료의약품이 무역분쟁의 핵심 무기로 부각되 가능성에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보락은 식품첨가물, 식품소재, 원료의약품, 화장품 원료 등을 생산하는 전문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헌승 "국내 증시 57.6% 하락에도 증권사 매도의견 0.1% 불과"
- 최대 이익에…은행 희망퇴직금 최대 7억원대·평균연봉 1.2억
- 가상자산 거래소 회원 1600만명 돌파…주식 투자자 넘어서나
- 농협·하나·KB 예대금리차 더 커졌다…하나 2년 7개월만에 최대
- 美 관세·탄핵 선고 코 앞 1460원대 굳어진 환율…1500원 가나
- 요동치는 정치테마주 '주의'
- “야구도 보고 돈도 벌고”…프로야구 개막에 금융권 ‘홈런 마케팅’
- 가수 최자 개발 복분자주 ‘분자', 출시 반년만에 완판
- 뉴욕증시, 무역전쟁·인플레 우려에 급락…나스닥 2.7%↓
- 상호금융·저축은행서도 은행 업무…줄어드는 은행 점포 대안 될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헌승 "국내 증시 57.6% 하락에도 증권사 매도의견 0.1% 불과"
- 2생활인구로 지방을 살린다…열쇠는 ‘관광’
- 34·2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율 5.87%…전국 평균보다 2.07% ↓
- 4최경식 남원시장, 산불대응 '비상근무'…현장 점검 나서
- 5트럼프 "관세 의한 車값 상승 신경안써…소비자들 미국차 살것"
- 6지리산 산불, 국립공원 외곽 200m 남아…"오늘 주불 진화 최선"
- 7최대 이익에…은행 희망퇴직금 최대 7억원대·평균연봉 1.2억
- 8가상자산 거래소 회원 1600만명 돌파…주식 투자자 넘어서나
- 9농협·하나·KB 예대금리차 더 커졌다…하나 2년 7개월만에 최대
- 10尹탄핵심판 선고 지연에 커지는 신용 불확실성…CDS프리미엄 반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