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시아, '프리티 이지 글리터 스틱'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0-06-23 17:44:14 수정 2020-06-23 17:44:14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비건 글리터 코스메틱 브랜드 언리시아(UNLEASHIA)가 신제품 ‘프리티 이지 글리터 스틱(Pretty Easy Glitter Stick)’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티 이지 글리터 스틱은 스틱형 글리터 제품이다. 글리터로만 압축된 텍스처와 얇은 스틱 형태가 특징으로, 애교살과 같은 극소 부위에 편리하게 바를 수 있다. 고정력이 강해 물이나 땀에도 번짐 없이 오래도록 지속돼 여름철 바캉스 메이크업에도 유용하다. 아이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쇄골, 손 등 바디 메이크업에도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소프트 오팔 ‘N°1 스릴드(N°1 Thrilled)’, 베이지 샴페인 ‘N°2 플러터(N°2 Flutter)’, 코랄 골드 ‘N°3 브레이브(N°3 Brave)’, 핑크 퍼플 ‘N°4 컨피던트(N°4 Confident)’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한편, 언리시아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비건&크루얼티 프리 코스메틱 브랜드다. 최근 중국, 일본, 대만, 미국, 아랍 등 국가에 진출했으며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친환경 택배 박스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