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회장, 코로나19 극복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24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글로벌 판데믹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인증 릴레이 운동이다. 지명받은 사람은 코로나19 응원 메시지가 적힌 판넬을 들고 촬영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판넬은 두 손을 비누 거품으로 씻는 로고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이란 문구를 적어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로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있다.
서 회장은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추천을 받아 사진을 촬영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국립오페라단 박형식 단장, 중앙대학교 성악과 양혜정 교수, 경희대학교 성악과 이아경 교수를 각각 추천했다.
서 회장은 “전 인류의 과제가 된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에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손씻기와 같은 기본 위생의 필요성을 서로 전파하고, 함께 힘을 합치면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CJ 장남’ 이선호, 지주사 복귀…승계·합병 속도 내나
- “켜자마자 광고부터?”…카카오톡 정체성 잃나
- 현대제철 비정규직 1892명, 원청 집단고소
- 현대모비스, ‘車반도체·로보틱스’ 미래 성장 동력 육성
- ‘2025 건설의날’ 기념식 개최…“중대재해 근절” 한 뜻
- “사람처럼 일해요”…조선·철강업계 로봇 투입 ‘속속’
- 두산,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AI 기반 에너지 설루션 선보여
- 낙동강 주민대책위·민변, 장형진 영풍 고문 겨냥 “환경법 위반행위 전반 사실상 주도”
- DL이앤씨,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분양 중
- SKT, 해킹 징계 임박…역대 최대 과징금 ‘촉각’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우주항공 도시로”…경남도, 도민상생 토크 개최
- 2‘CJ 장남’ 이선호, 지주사 복귀…승계·합병 속도 내나
- 3“켜자마자 광고부터?”…카카오톡 정체성 잃나
- 4현대제철 비정규직 1892명, 원청 집단고소
- 5현대모비스, ‘車반도체·로보틱스’ 미래 성장 동력 육성
- 6‘2025 건설의날’ 기념식 개최…“중대재해 근절” 한 뜻
- 7주가로 번진 노란봉투법…로봇株 웃고 건설株 울고
- 8“사람처럼 일해요”…조선·철강업계 로봇 투입 ‘속속’
- 9업비트는 법인, 빗썸은 개인…고객 유치전 '치열'
- 10경기도-평택시, '기후 위기 대응 위한 평생학습포럼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