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키트株, 미국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0-06-25 09:55:40
수정 2020-06-25 09:55:4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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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진단키트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다. 미국 등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9시50분 현재 랩지노믹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75% 오른 2만9,250원에 거래중이다. 진매트릭스(4.49%), 수젠텍(1.89%), 씨젠(0.53%) 등도 강세다.
23일(현지 시각) 하루 동안 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4,7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4월 24일(3만9,072명)과 5월 1일(3만6,090명) 이후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특히, 플로리다의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대폭인 5,508명을 기록했다. 캘리포니아 역시 하루 7,000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등 북동부 3개 주는 플로리다 등 코로나19 증가세가 가파른 주에서 오는 여행객에 대해 14일간 격리 조치를 취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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