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면세점, 7월부터 재고 면세품 푼다
경제·산업
입력 2020-06-25 17:03:26
수정 2020-06-25 17:03:26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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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대기업면세점들에 이어 중견면세점인 에스엠면세점도 다음 달부터 온라인으로 재고 면세품을 판매한다.
에스엠면세점은 다음 달 1일부터 디자이너 편집숍인 W컨셉몰 사이트를 통해 선글라스를 중심으로 재고 면세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찌, 레이밴, 생로랑, 보테가 베네타 브랜드의 선글라스 50여종 상품이 대상이다. 판매 물품은 모두 통관을 마친 제품으로, 예약 없이 즉시 구매할 수 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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