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다음달 탁상시계형 스마트 스피커 '클로바 클락+' 출시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네이버가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스마트 클락 ‘클로바 클락+(CLOVA Clock+)’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클로바 클락+’은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생활 정보를 시각화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별도의 음성 명령 없이도 현재 시각, 알람 설정 여부, 미세먼지 상태, 눈, 비 소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IoT 기능이 없는 일반 가전제품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리모컨’ 기능도 추가됐다. 이로써 기존 스마트홈 지원 기기뿐만 아니라, 적외선 리모컨(IrDA)을 지원하는 TV, 셋톱박스, 에어컨, 공기청정기를 ‘클로바 클락+’과 연동할 수 있게 됐다.
그 외에도 △음악·오디오 콘텐츠 △키즈 콘텐츠 △생활 정보 검색 △영어 대화 등 클로바 스마트스피커를 통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클로바 클락+’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퀄컴 스마트 오디오 400 플랫폼’ 칩셋이 탑재돼 고품질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사용자가 제 시간에 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출발 타이머’ 기능도 준비중이다. 목적지와 도착 시간, 이동 수단 등을 미리 설정해두면, 실시간 교통상황을 반영해 출발해야 하는 시간을 안내한다. ‘출발 타이머’ 기능은 다음달 중 ‘클로바 클락+’에 우선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정석근 네이버 클로바 대표는 “이번 ‘클로바 클락+’ 출시를 계기로 AI 기술 기반의 비즈니스를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네이버 클로바는 계속해서 새로운 디바이스와 서비스로 AI 기술의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람의 일상을 편리하게 만드는 기술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소병훈, '신탁전월세 안심계약법' 대표 발의
- 사법당국 이어 금융당국도 MBK 옥죄기…금감원, MBK 산하 투자자문사 검사 착수
- 리브랜딩 2년 이니스프리…‘제주’ 뗐더니 실적 뚝
- ‘추가비용 나몰라라’…SI업계, 공공기관 소송 증가
- ‘압·여·목·성’ 토허제 1년 더 연장…‘풍선 효과’ 확산 우려
- 트럼프발 관세 충격…현대차·기아 “가격 안올린다”
- 탄핵 선고 하루 앞둔 네카오…“트래픽 폭주, 전면 대응”
- 윌라, 현대백화점서 ‘리스닝 라이브러리’ 체험 공간 공개
- 에스토니아 비즈니스 허브, 친환경 에너지 사절단 방한 행사 성료
- 기아, LG전자와 맞손…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PV5 슈필라움’ 선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