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中, 자체 제작 고속 자기부상열차 시험운행 완료
경제·산업
입력 2020-07-01 15:10:57
수정 2020-07-01 15:10:57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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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중국이 자체 제작한 고속 자기부상열차가 상하이에서 시험운행을 마쳤습니다.
이 열차를 개발한 중처쓰팡은 2016년 7월 관련 연구를 시작한 이후 4년 만에 첫 선로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면서 차세대 자기부상 열차 연구개발의 중대 관문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28일 실시한 첫 시험운행에서는 작은 커브와 턴아웃, 경사로 등의 코스에서 200개 이상의 부품이 분석됐습니다.
겉 모습은 식빵처럼 생겨 기존 열차보다 둔해 보이지만, 음속의 절반 수준인 최고 시속 600Km를 목표로 개발 중입니다. 다만 28일 실시한 첫 시험운행 속도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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