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녹십자,하반기 양호한 실적…목표가↑”
증권·금융
입력 2020-07-03 08:05:04
수정 2020-07-03 08:05:0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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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3일 키움증권은 녹십자에 대해 “하반기 양호한 실적과 신약 승인·신청 모멘텀이 다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허혜민 연구원은 “3분기는 통상 계절적 성수기이나, 고마진의 수두 백신 수출까지 3분기로 이어지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늘어난 4,25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439억원의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신약 허가신청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어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예상했다. 허 연구원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3분기내에 중국 허가, 4분기 그린진에프 중국 허가 및 IVIG 10% 미국 허가 신청, 연말 뇌실투여 방식의 헌터라제 ICV 일본 허가, 하반기 혈장 치료제 결과 발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2분기 실적은 기대치 소폭 하회 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분기 매출액 3,612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각각 -4% 하회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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