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플러스]솔트룩스 “AI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것”
증권·금융
입력 2020-07-08 19:56:04
수정 2020-07-08 19:56:04
이소연 기자
0개

AI·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솔트룩스는 오늘(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00년 설립된 솔트룩스는 기술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부 기관과 국내외 기업에 AI·빅데이터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업입니다.
특히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기술성 평가 ‘AA(더블에이)’를 받고 특례 상장을 추진 중이라는 점에서 상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경일 대표는 “인공지능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원천기술과 데이터, 인재”라며 “솔트룩스는 이를 모두 갖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한 “솔트룩스가 가진 강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데이터”라며 “향후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솔트룩스는 오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영상취재 강민우]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수출입銀, 한국물 최대 규모 10억 호주달러 캥거루본드 발행
- 토스 사내 봉사단 '토스피스', 산림의 날 맞아 우면산 플로깅
- 토스증권, ‘주식모으기’ 서비스 3주년…이용자 183만 명 돌파
- BNK부산은행,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예금·적금 출시
- 우리은행, 28일부터 유주택자 '강남·서초·송파·용산' 신규 주담대 중단
- 금감원, MBK파트너스 조사에 이어 홈플러스 회계심사 착수
- 신한투자 "디지털대성, 의대관 인수 효과…1분기 호실적 기대"
- NH투자 "코스맥스, 매출 우상향 지속 전망…목표주가↑"
- 하나증권 "KT, 배당 확대 기대…연내 7만원대 가능성"
-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원전 수주 증가로 실적 개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