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월영 마린애시앙, “골프카트로 단지 안내합니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부영주택이 준공후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방문객들에게 골프카트를 지원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부영주택은 이 단지가 총 38개동,
4,298세대에 달하는 대단지인 만큼 골프카트로 단지 내부를 둘러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카트는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운영한다. 전문상담인력이 직접 운전하면서 단지 안내를 돕는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카트 운영을 통해 단지 곳곳을 방문할 수 있게
되면서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조경이나 상품설계
등 단지의 장점을 잘 살펴보고 계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현재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오는 8월 31일까지 1,000세대 한정으로 할인 분양 중이다. 부영주택에 따르면 계약자들은 최초 분양 가격으로부터 최소 2,370만원에서
최대 3,680만원까지 가격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준공
후 분양으로 개별등기를 즉시 할 수 있고 청약통장이 없어도 계약할 수 있다.
무상옵션 혜택으로는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2곳), 발코니 확장 등이 있다.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도서관, 독서실 등이 있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 규모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위치인 창원 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 33 단지내 상가에
있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2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3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4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5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6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7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8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9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 10'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