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지는 이마주름ㆍㆍ영양제로 예방 및 관리 할 수 있어
문화·생활
입력 2020-07-21 12:53:52
수정 2020-07-21 12:53:52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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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날수록 날렵하고 매끄럽던 얼굴선은 늘어지고, 주름지기 마련이다. 특히 눈가, 이마 주름은 더욱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여름철
자외선에는 주름이 생기기 쉬워
피부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UVB 파장은 여름
직사광선에서 많이 나타난다.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질 경우
광노화로 인한
피부 노화
현상을 부추기고, 자외선이 콜라겐의 합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손상된 세포가
복구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생기는
것이다.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로 자극받은 피부에는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우선이다. 필수적으로 보습 제품을 사용하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술이나 담배, 커피를 줄이는 것이 좋다. 자외선은 피부 면역체계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피부 노화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는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2~3시간 간격으로 발라줘야 한다.
한번 탄력을
잃고 주름진
피부는 다시
회복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평소 피부노화의
주범인 자외선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충분하고 고른
영양 섭취로
균형 있는
생활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품을 바르거나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먹는
콜라겐 츠루츠루겐이나
항산화제 바이벅스
등과 같은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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