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영덕주조의 영덕특산주 최대 40% 할인행사 진행

티몬(대표 이진원)이 경북 영덕의 유명 양조장인 '영덕주조'의 '영덕 특산주'에
대해 최대 40%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들어가는 영덕 특산주는 영덕의 쌀로 발효한 부드러운
발효주에 해방풍을 넣은 지역 특산주로 약주인 '해파랑' 2병과
증류식 소주인 '해방주' 1병, 총3병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쿠폰할인20%(일/1,000회 한정) 토스결제까지 포함하면 최대 40%까지 할인된다.
해파랑 약주에 함유된 해방풍은 동해안에서 자라나는 약초로
동의보감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36가지 풍증에 효과가 있다.
해방주는 기존의 희석식 소주와 달리 영덕의 쌀로 직접 발효하고 증류한 프리미엄 고급 소주로 역시 풍을 예방한다는 해방풍이 함유되어
있다.
해당 행사는 매일 12시
기점으로 1천개의 할인쿠폰을 1인 1쿠폰 적용 받을 수 있고 12월 말까지 진행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현재, 영덕주조는
농식품부 우리술 지원센터의 컨설팅을 받고 있으며, 올해 8월에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트랜디한 신규 전통주를 출시할 계획이다. 또 청정 동해와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지역적 특성을 담아 문화와 관광이 접목한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도 올 가을에 오픈할 계획이다.
영덕주조의 김상호 대표는 “단순히
술을 제조하고 판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역의 전통주를 통해 영덕을 알리고 도시와 소통하는 지역
문화의 매개체가 되는 것이 양조장의 최종 목표”라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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