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 고체연료 제한해제…고체산화물 연료전지 특허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0-07-29 10:06:54
수정 2020-07-29 10:06:54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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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우주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해제되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하는 가운데 빅텍이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특허 부각에 상승세다.
29일 오전 10시 4분 현재 빅텍은 전 거래일보다 3.65% 상승한 7,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청와대가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우주 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해제됐다고 밝히면서 고체연료를 사용한 민간용 우주 발사체의 개발 및 생산이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이같은 소식에 비츠로테크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관련주가 주목받는 가운데 빅텍이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특허 보유가 부각되며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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