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형 신인 트레저의 성공적 데뷔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0-08-10 09:14:21
수정 2020-08-10 09:14:21
서정덕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10일 대형 신인 트레저(TREASURE)의 성공적 데뷔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5% 상승한 4만4,850원에 거래중이다. ‘YG의 보석함’이라고 불리며 2020년 기대주로 자리매김해온 트레저는 데뷔 싱글 앨범의 선주문량이 17만장을 기록한데 이어 데뷔곡 'BOY' 뮤직비디오는 공개 26시간 만인 8일 오후 8시께 1,000만뷰를 넘어서며 글로벌 관심을 입증했다.
해외 차트도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데뷔곡 'BOY'는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홍콩, 싱가포르,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19개국 1위를 차지했다.
트레저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이자,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YG 보이그룹이다. /smileduck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美 통관 강화에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 2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노동 착취' 관행 겨냥…업계 반발
- 3연말 개인 매수세 美지수 ETF에 집중…산타 랠리 기대감
- 4중국어선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담보금 최대 10억
- 5렛츠런파크 부산, '말의 해' 맞이해 전시관 헤리티지홀 선봬
- 6中 완커, 7000억대 채무상환 30거래일 유예
- 7은·백금 사상 최고가 경신…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시장 급등
- 8SPC삼립 시화공장 사고 수사 해 넘긴다…관련자 조사 마무리 단계
- 9올해 가장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 10구글 지메일, 주소 변경 가능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