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2분기 별도기준 매출 48억원…전년比 92.8%↑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휴네시온이 보안솔루션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한 실적을 발표했다.
휴네시온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8억6,000만원, 영업이익 6억6,000만원, 순이익 7억9,0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41.5%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같은 기간 별도기준 매출액은 92.8% 성장한 48억2,000만원, 영업이익은 8억8,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18.1%를 기록했다.
휴네시온 관계자는 이번 실적에 대해 “망연계솔루션 부문에서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모습이며, 계정관리 솔루션(NGS)도 제품 UI 개선, 기능 강화 등으로 가파른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사업과 고객사들의 교체수요 증가 등으로 공공, 금융권 망연계솔루션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력 솔루션들이 클라우드 마켓에 입점을 완료한 상태에 있고 코로나19로 클라우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관련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휴네시온은 양일방향망연계솔루션 i-oneNet DX를 출시하여 올해 하반기 첫 수주를 기록했다. 망연계솔루션 선도기업으로 시장에서 유일하게 양방향, 일방향, 양일방향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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